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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한주의 시작을 티파니와 함께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여자들은 예쁜거 보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수다떨면
에너지를 얻는다고 해요.
오늘 그 에너지를 프라다 핸드백 보면서
같이 느껴볼까 합니다.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블랙부터 소개해요.
PRADA 본질을 담은
세련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 입니다.
우선 길게 뻗어있는 두개의 손잡이가 보여요.
이 손잡이를 이용하여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사이에는
에나멜소재의 삼각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PRADA는 화려한 패턴이나 컬러보다는
소재 자체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디자인들이
화려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프라다 핸드백 역시
화려하지 않아요.
하지만 실용성에 집중했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보시면 분명 마음에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핸들에 보면 탈부착형 가죽 키 홀더가 있어요.
여기에는 실제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가 있습니다.
열쇠가 있다는건 자물쇠가 있다는거겠죠^^
자물쇠 디테일은 잠시 후
보여드리기로 하구요.
후면 디테일부터 보실게요.
후면은 삼각로고만 없는
정면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측면을 보시면
지퍼가 있는데 이 지퍼끝에
자물쇠가 부착되어있어요.
우아한 자물쇠가 독특함 감성을 더해주는데
아까 키 홀더에 있던 열쇠를 이용하여
오픈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여행다닐때나 중요한 소지품을 넣을때
진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자물쇠가 있고 없고 마음이
완전 달라요.
메인 잠금은 지퍼라서
내부를 완전히 차단하기는 하지만
누구나 열 수 있잖아요.
하지만 프라다 핸드백은
열쇠를 가진 사람만이 열 수 있답니다.^^
핸들은 앞뒤 하나씩 있어서
모두 두개입니다.
사이즈가
29*12.5*10cm 입니다.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가방이라
한개로 드는것 보다는
두개로 무게를 분산시키는게 좋아요.
그래야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이용하여
손으로 들어도 어깨에 걸쳐도
느낌이 좋아요.
자물쇠 디테일은
아래 사진에서
다시한번 확인해 보세요.
자물쇠에는
PRADA
MILANO
로고 플레이팅이 되어있습니다.
골드톤의 자물쇠에 블랙가죽 띠가
둘러져 있어서
독특한 개성을 자랑해요.
바닥은 가죽 이음이 있구요.
따로 스터드징은 없습니다.
넓고 탄탄해요.
이제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퍼잠금 보조포켓이 있는
내부는 넓직합니다.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넓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더라구요.
저는 미니백을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손에 물건을 들고다니는걸 싫어해서
어느정도 수납력 있는 가방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
데일리 소지품외 다양한것들을
넣을 수 있어요.
손목에 끼워서 연출하셔도 좋고
어깨에 걸쳐도 좋아요.
핸들은 탄탄하고 부드러워
연출방법에 제약을 두지 않아요.
그래도 가장 예쁜건
이렇게 어깨에 걸쳤을때 같아요.
숄더백 연출이 가장 우아하고
근사하게 보입니다.
화이트 컬러 역시
항상 인기가 많아요.
화이트 컬러와 골드의 만남입니다.
카죽 키 홀더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쪽에 연결할 수 있어요.
악세서리도 왼쪽/오른쪽 편한 방향이 있잖아요.
본인이 편한 방향에 걸어야
하루종일 신경쓰이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들은 내부에서 마감되는 경우도 있는데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심플하다 보니
외부로 빼서 더 과감하게
마감해 두었어요.
그리고 가죽과 고리를 연결시켜
고정해 두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는 자물쇠를
사용하지 않는편이예요.
물론 이렇게 자물쇠가 있으면
더 고급스럽고 장식효과를 줍니다.
그래도 편한걸 선호하기 때문에
내부 지퍼포켓에 넣어두고 있어요.
대신 앞에서도 설명드린것 처럼
중요한걸 넣었거나 장거리 여행시에는
자물쇠를 이용하고 있어요.
자물쇠가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더라구요.
손잡이에 고리가 있어서
여기에 악세서리를 걸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저도 키홀더 보다는
악세서리를 걸어서 연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악세서리 종류에 따라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하고
여성스럽거나 러블리한 느낌을 줄수도 있어요.
폭이 꽤 있어서
수납력이 상당합니다.
간단한 여행시에는
사이드백 없이
이 가방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소 소지품이 없다 하더라도
이정도 사이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좋아할만한 가방이예요.
내부는 오염을 고려하여
블랙으로 처리해 두었어요.
이렇게 귀여운 인형과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저도 인형을 걸었더니
가방 이미지가 확 사는거 같았어요.
마지막 브라운 컬러
확인해 보겠습니다.
세가지 컬러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물쇠는 저는 내부에 보관하지만
지퍼 아래에 걸어서
잠그고 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럼 지퍼 사용시 불편하지 않고
장식 효과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무난하고 클래식하게
여기에 특별한 개성 하나만 더한 가방을
찾고 있다면 저는 오늘 이가방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죽이라고 해서
정장차림에만 잘 어울리는게 아니예요.
운동가실때도
산책나가실때도
언제든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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