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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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어느덧 9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있어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창밖의 가을 풍경을
느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활동적인 1970년대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셀린느 스니커즈를 구경해 볼게요.




블랙과 바닐라 두가지 컬러로
보여드립니다.

1970년대 빈티지한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셀린느 스니커즈 입니다.
유선형의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아웃솔을 가지고 있어요.
나일론과 스웨이드 그리고 카프스킨 소재를 조합하여
다양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celine의 상징적인 트리오페 로고가
측면에 자수로 표기되어있고
후면에는 엠보싱 처리되어 있어
CELINE만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하여
바닥은 고무 소재로 되어있어요.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입니다.
얇으면서도 적당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
디자인적으로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데요.
아웃솔의 끝부분이 신발의 앞코 부분까지 살짝
올라와 있어 스크래치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EVA 폼 등 경량 소재를 사용한 미드솔은
얇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신발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빈티지 러닝화의 미드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형태예요.
물결 무늬가 있는 밑창은 발바닥에
편안함을 주기에 적합합니다.

신발의 전체적인 색상과 조합에 맞추어
코튼 소재로 제작된 슈레이스 입니다.
코튼 소재이다 보니 튼튼하고 부드러워요.
바디의 컬러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단색 끈을 사용하였으며 납작한 형태의 끈 입니다.
ㅅ니발 끈을 조이거나 풀어
신는사람에 따라 발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C를 형상화한 두개의 고리가
서로 연결된 모양의 트리오페 로고 입니다.
신발의 바깥쪽 측면 발목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어요.
로고 자수에는 나일론이나 면 소재의 실이
사용된답니다.
상징적인 로고이기 때문에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디테일 이예요.

바깥쪽 측면에 있는 로고는
신발 전체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 입니다.
발목 주변을 감싸는 부분은 낮고 둥근 형태로 되어있어
발을 넣고 빼기 편리해요.

발목을 부드럽게 감쌀 수 있게
안쪽에는 쿠션 패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패딩은 발과 신발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고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신발 끈 아래에 있는 덮개를
텅이라고 부릅니다.
이 텅은 얇으면서도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어요.
텅의 윗부분에도 쿠션감이 있어
발등을 압박하지 않아요.

셀린느 스니커즈는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통기성을 확보하여
쾌적함을 유지하며 신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미학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실제 착용자의 편안함까지 고려한
기능적인 디자인이 특징 입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빈티지한 감성이
착용했을때의 편안함으로 이어집니다.








사이즈
35~40

화이트와 베이지 중간톤의 바닐라 컬러 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빈티지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거 같아요.

순수한 화이트 보다는 약간의 노란색이 감도는
크림색에 가깝다고 보심 되는데요.
덕분에 깨끗하면서도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신을 수 있어
지금부터 제격입니다.

스웨이드 부분은 나일론 소재보다
약간 더 어두운 톤으로 신발에
입체감과 깊이를 더해 줍니다.
신발끈은 바닐라 컬러와 비슷한 크림색이 적용되어
전체적인 톤 앤 톤 스타일을 완성시켜 줍니다.

때묻지 않은 깨끗함과 동시에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컬러예요.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뛰어난 활용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뒤꿈치는 카프스킨 소재가 사용되었어요.
그래서 소재의 대비를 잘 보여줍니다.
측면의 로고와는 다르게
엠보싱으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럽습니다.





여러가지 소재가 조합되었지만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연한 편이라
장시간 착용하거나 걸을 때도 발에 큰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