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
.
.
스마일 입니다.
8월의 끝을 향해가고 있어요.
뜨거웠던 여름도 이제 안녕~!
새로운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하잖아요.
찬바람 부는 가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버버리 켄싱턴 옷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허니 컬러는 대표컬러 입니다.

적당히 롱하고 클래식해요.
스타일을 초월한 스테디셀러이자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범용성 좋은 아이템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기를 얻고 있어요.
그래서 버버리 켄싱턴은 클래식한 요소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어깨부분 견장과 넥라인뒤쪽의 벨트
그리고 벨트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멋스러운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넥라인 앞쪽에는 후크 잠금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채우게 되면
괜히 답답하게 느껴져서 사용은 하지 않지만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사용하게 되면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차단시킬 수 있어요.
그리고 남자들 넥탁이를 맨것처럼
엄청 단정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저는 카라가 있어서 앞쪽의 버튼은 오픈한후
자연스럽게 많이 입는거 같아요.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옷입니다.
무겁고 불편한 아우터 대신 새로운 원단을 개발해
사람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품고 만들어진 옷이예요.
그래서 가볍고 또 방수기능도 갖고 있어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적합한 옷이죠.
비바람에 강하고
통기성이 뛰어난 개버딘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카라 뒤쪽을 보시면 이렇게 벨트 디테일이 있어요.
버클도 있고 단추도 있어요.
깃을 세워서 입었을때 깃이 바람에도 내려오지 않게
고정해 주는 역할을 하고
또 뒤쪽은 체크 무늬로 되어있어
시그니처 감성을 잘 보여줍니다.
여기에 벨트와 단추까지 있으니
포인트 효과도 있죠.

단추는 무늬들이 모두 달라요.
그리고 이 부분에는 로고가 새겨진 상태 입니다.


완성도가 뛰어난 옷이라
자세히 알고보면 더 매력적이예요.
소매도 폭을 조절할 수 있는
벨트가 있어요.
저는 한번 조절하고 나면 잘 바꾸지 않는데
옷차림이 유난히 두꺼운 날이 있잖아요.
그럴때는 조금 여유있게 조절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후면인데요.
기장이 길잖아요.
활동성을 고려해 만든 옷인데
걸어다니거나 앉을때 불편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트임을 주고 단추를 추가하여
필요에 따라서는 벌어지지 않게
잠글수도 있게 했어요.

넥라인쪽에 스티치 라인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이부분은 더 정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촘촘한 스티치 사진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원래는 변덕스러운 날씨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 이예요.
단추 대신 벨트로 앞을 여밀 수 있어
여성스러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어요.
단추로만 잠그게 되면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없잖아요.
이렇게 기장이 길면
비율을 좋아보이게 하기 위해
허리 라인을 강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럴때 벨트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뒤에는 건플랩이 있어서
좀 더 따듯하게 입을 수 있어요.




허리벨트에도 버클이 있어서
버클을 이용해 채울수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묶어서 연출하세요.
그래야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사이즈
S,M,L,XL

이번에는 블랙컬러 만나볼게요.
허니 컬러는 클래식하고 딱 기본이 되는 컬러라면
블랙은 시크하고 날씬하게 보입니다.

어깨 견장이 있고 입었을때
어깨도 넓어 보이지 않아요.

고급스러운 원단과 편안함,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덕에
일상복으로 유행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허리 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해요.
필요할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매는 활동하기에 편안한 래글런 형태의
소매에 비바람을 막아주는 손목 벨트를 착용하게 된거래요.
이렇게 전쟁에서 꼭 필요한 기능들이 이제는
하나의 디자인이 되고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안쪽은 체크무늬 안감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가슴과 등쪽에 있는 플랩은
장총을 사용할때 마찰이 많은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단을 덧댄거라고 합니다.
자세히 알고보니
버버리 켄싱턴 정말 많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