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하면
방.돔을 떠올리실거예요.
그 이름에서 가져온 고야드 방돔백을 구경해 볼게요.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20세기 초 메종 GOYARD는 파리에서 최초로
돔 형태의 가방을 창조했는데
그게 바로 고야드 방돔백 입니다.
지금 보시는 미.니 사이즈는
스트랩을 추가하였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착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가방은 이름처럼 돔 형태로 되어있어
입구 라인이 둥글어요.
그리고 입구는 지퍼로 되어있는데
지퍼로는 하단에서 살짝 위에가지 내릴 수 있습니다.
지퍼가 시작되는 부분에는
가죽으로 마감해 두었는데
여기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바디는 PVC캔버스 소재로 되어있지만
스트랩과 하단부는 가죽소재로 마감되어있어
특유의 단단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바닥은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어서
보호장치가 부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그냥 내려놓아도
오염이 되지 않아요.
가방 사이즈는
23*18.5*10.5cm 입니다.

미.니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작지않고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있어요.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도 있지만
기본은 탑핸들을 이용한 스타일링 이예요.
그래서 두개의 핸들은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구요.
매끄럽고 부드럽기 때문에
그립감이 꽤 괜찮답니다.

둥근 입구를 지나 하단부까지 지퍼를 내려야 하기 때문에
투웨이 지퍼로 되어있어요.
지퍼끝에는 로고를 상징하는
G알파벳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양쪽에서 오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구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거예요.

지퍼를 오픈해 보면
내부는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 색상의 안감으로
마감해 두었습니다.
다섯가지 컬러 모두 내부는
옐로우 컬러로 되어있어요.

패치 포켓이 하나 있고
그 외 공간은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통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소지품을 여유있게 수납할 수 있어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린 색상 외
다양한 컬러의 착샷을 만나보실게요.
계절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이라
옷차림도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얇은 티셔츠에도
두꺼운 패딩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다음 컬러 자세히 만나보겠습니다.

두개의 탑핸들을 이용하여 토트백 스타일링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어깨에 걸치게 되면
좀 더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고
편하게 코디할 수 있어요.
탈부착과 동시에 길이조절도 가능합니다.

지퍼는 라운드 형태기 때문에
양쪽 박음질이 탄탄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지퍼 사용시 씹히는곳 없이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바닥은 가죽 소재이다 보니
쉐입이 탄탄할 수 밖에 없어요.
형태가 무너지거나 수납후에도
모양변화가 거의 없는 가방 입니다.

고야드 방돔백은 데일리백으로
많이들 사용하세요.
적당한 수납력을 가지고 있고
포인트가 되는 패턴에
선명한 컬러감이 데일리룩도
특별한 이미지를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이런 형태는 아무래도 지퍼가 두개면
사용하기 훨씬 편합니다.
양쪽에서 개폐할수도 있고
하나의 지퍼만 사용할수도 있어요.


옐로 코튼 라이닝 마감으로
내부도 완전 깔끔해요.

역시 다양한 컬러의 착샷을
만나볼게요.








다섯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색상 입니다.

고야드 방돔백은 대표모델이었던 방.돔 MM을
작게 만든 가방 입니다.
핸들에 있는 목재 몰딩은
GOYARD 트렁크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기 위한것이라고 해요.

목재 몰딩이 있어서 더 특별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목재 소재가 있으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네추럴한 이미지도
함께 느껴볼 수 있어요.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은
손잡이 안쪽에 보면 대각선 방향으로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연결해서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내부 패치 포켓은
카드나 신분증을 수납하기도 하지만
저는 악세서리나 현금등을 넣어두기도 해요.
메인공간과 분리하고 싶은 소지품을
넣어두면 될거 같아요.

디테일컷에서도 매력이 느껴지지만
역시 다양한 옷차림에 매치한 착샷이
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은 두 색상은 정면과 내부 사진으로
보여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