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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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오늘은 절제되고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는
더로우 마고백을 구경해볼거예요.
보편적인 스타일속에 우아함을 찾아볼 수 있는 가방이라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컬러는 모두 네가지 입니다.
그리고 사이즈도 네가지예요.
네가지 컬러중에서 블랙컬러로
자세히 만나볼게요.

사이즈
1) 26*17.5*21cm
2) 32*15*25cm
3) 38.5*16*30cm
4) 43*24*30cm

네가지 사이즈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부터 만나볼게요^^
가죽이 아닌 스웨이드 소재 입니다.
부드럽고 스웨이드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 있어요.
심플한 사다리꼴 모양이라 보기에도
안정감 있어 보이죠?^^

더로우 마고백 역시 로고를 크게
드러내는 가방이 아니예요.
그래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 또 좋아하는
잇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두개의 핸들을 이용하여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데 가장 작은 사이즈라 하더라도
수납력이 좋아서 많이들 선택하고 있어요.

사다리꼴은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구조를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수납력이 더 우수합니다.
측면에는 조절 가능한 버클 디테일이 있으며
바닥에는 오염방지를 위한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스웨이드 소재이다 보니
이런 보호장치가 있으면
좀 더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측면의 버클을 이용하여
실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버클부분에 THE ROW로고가
새겨진 모습입니다.

손잡이는 밖으로 고정되어있어서
스티치 라인등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입구 가운데에는 고리를 걸어서
잠그는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내부 보시는것 처럼 공간이 넓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 잠그게 되면
가방이 너무 벌어지지 않고
멋스러운 쉐입을 잡게 됩니다.

이제 다음 사이즈 만나볼게요.
(32cm) 입니다.

미니멀한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할거예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내구성도 튼튼하고
적당한 수납력 덕에 데일리로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가 커진거 외에
크게 달라진 디테일은 없어요.
네가지 사이즈 모두 디테일이 복잡한 가방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그냥 딱 보아도 너무 멋스러워요.
스웨이드 소재는
일상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소재예요.
광택감은 없지만 특유의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발,팬츠,아우터까지 확대되어
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소재가 되었어요.
가방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는 디자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이렇게 보호장치만 잘 되어있으면
꾸준히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사실 측면 버클 디테일을 제외한다면
포인트가 크게 없어요.
쉐입을 잡아주고 내부 공간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지만
더로우 마고백 만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해요.



사이즈가 커진만큼 수납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평소 소지품이 많으신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내부 보조공간도 잘 되어있어서
수납력이 더 올라가요.


다음 사이즈 구경해 볼게요(38.5cm)

빅백이 유행하면서 가방 사이즈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그래도 저는 너무 부담스러운 사이즈보다는
이정도 사이즈가 딱인거 같더라구요^^

화려하거나 시선을 한번에 끌어당기는
매력은 없을지 몰라요.
그런데 신기하게 한번 보고나면 계속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소장하게 되면
진짜 꾸준하게 들고다니는거 같아요.
일단 수납력이 좋으니
손에 들고다닐필요 없고
이정도 사이즈면 서류도 충분히 들어가서
활용도가 더 높아요.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서
내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게 되는거 같아요.


이제 가장 큰 마지막 사이즈 구경해 볼게요
(43cm)

가장 듬직하고 수납력이 좋아요.
출장이 많거나 짧은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들
평소 빅백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좋아할만한 디자인 입니다.


바닥도 넓어져서 가운데 부분에
스터드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과 착샷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그냥 툭 들기만 해도 굉장히 멋스러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