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진달래~♣ 입니다.
편안함과 여성스러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로저비비에 뮬을 구경해 볼거예요.
아이코닉한 크리스털 버클 장식을 더한
T스트랩이 특징인데 정말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톱니 모양의 아웃솔로 되어있는데
바닥 자체가 높게 되어있어
키높이 효과도 있습니다.
바닥은 고무 아웃솔로 되어있어 딱딱하지 않고
발을 편하게 받쳐주는거 같아요.
발등은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했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챙길 수 있어요.
여기에 로저비비에 뮬 만의 포인트이죠.
크리스털 버클 장식을 더했기 때문에
실물로 만나보았을때 그 느낌이란^^
완전 최고입니다.

지금은 쪼리나 앞뒤 모두 트인 신발을 준비하기에는
살짝 늦은거 같기도 해요.
이 더위가 계속 지속될거 같지만 사실 8월만 지나고 나면
가을느낌이 날거 같아요.
그래서 뒤꿈치만 트여있는 디자인이
지금 소장하시기에는 더 좋을거 같아요.
앞코는 막혀있지만 뒤에는 트여있어서
신고벗고도 정말 편합니다.

크리스털 버클은 T스트랩 끝에 부착되어있어요.
가운데가 아닌 측면에 부착되어있어
더 엣지있어 보이는거 있죠^^
이 버클이 있기 때문에
외부는 따로 로고가 없습니다.
사각버클은 Roger Vivier의 시그니처 장식이라
로고가 따로 필요없어요.

바닥이 꽤 높아요.
대신 전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신었을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외부에는 로고가 없지만
발이 닿는 바닥에는 풀네임 로고를 부착하여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샌들을 신고 나갔는데
물있는곳에서 완전 "꽈당"했어요.
신발이 미끄러웠나봐요.
정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대로
엉덩방아를 찌었답니다. ;;;
그래서 여름에 신는 신발은 특히 바닥을 더 신경써야 하는거 같아요.
톱니바퀴 모양으로 미끄럽지 않게 마감되어있습니다.

크리스탈 장식은 자세히 보시면
한가지 모양이 아닌 두가지 모양으로
좀 더 화려하고 섬세하게 보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데 이 모습이
꼭 쥬얼리 같아요^^

발등을 깊숙히 감싸 줍니다.
그래서 뒤꿈치 거는 스트랩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발등이 T스트랩이어서
공기가 잘 통해요.
발가락을 가려주는 디자인이라 출퇴근용도 괜찮고
여러가지룩에 매치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제 정말정말 예쁜 착샷을 보여드릴게요.
발등이 적당히 보이면서 버클이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보기에는 심플하게 보여도 신었을때는
완전 예쁜^^ 진짜 매력적인 로저비비에 뮬 입니다.
이래서 신발은 Roger Vivier 라고 하는거 같아요.



저는 맨발에 신는걸 추천드리지만
양말과 매치해도 진짜 예뻐요.
그래서 봄부터 가을까지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냥 무심하게 옷을 입어도 신발이 다해주는 느낌^^




오늘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두가지 컬러 모두 무난해요.

지금 보시는 컬러도 진짜 매력적이예요.
블랙만큼 기본으로 잘 신게 되는 컬러 입니다.
너무 어두운 컬러만 있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보시는 컬러로 추천드려요.

발등 높이도 적당해요.
발가락이 보이지 않지만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시원해진다 싶으면
양말과 코디하면 또 느낌이 다릅니다.
활용도가 정말 좋은 슈즈라 소장템으로 추천드려요.

발이 닿는 바닥은 테두리가 살짝 솟아 있어요.
그래서 발이 헛돌지 않고 신발안에서
편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고
봄,가을에는 데일리슈즈로 좋고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커트와 바지 모두 잘 어울려요.

흔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더 좋았는데요.
저는 슬리퍼 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지만
자체굽이 있어서 비율도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바닥을 보시면 이렇게 홈이 있어요.
바닥 가운데는 로고의 약자인 RV가 새겨져 있으며
사각모양도 볼 수 있어요.
바닥까지 너무 깔끔합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