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1990년대에 유행했던 플랫폼 샌.들이 있어요.
일명 통/굽/샌/들로 더 길고 늘씬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이랍니다.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로저비비에 샌들
지금부터 구경해 볼게요.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7.5cm의 굽을 가지고 있는
키높이형 신발 입니다.
대신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이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신지 않아도 되며
통.굽 형태라 착화감도 좋아요.
발가락쪽에 있는 스트랩에는
크리스탈 장식이 부착되어있어
더 영롱하게 빛납니다.

뒤쪽에 있는 스트랩은
찍찍이 스타일이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발 사이즈에 맞게 신는것도 중요하지만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은
발목을 얼만큼 감싸느냐도 중요합니다.
굽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착화감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예요.

데일리룩과 매치해 일상에서 신게 되면
너무너무 예쁘고 근사하게 보입니다.
너무 높은 굽은 부담스러운데
요 제품은 아닙니다.
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해요.

운동화를 신은 듯 발이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었고
신었을때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누리 수 있어요.
덥다고 해서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잖아요.
누구보다 더 예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버클 사이즈도 큼지막한데
중앙에서 살짝 비켜나서
측면에 부착되어있습니다.
걷거나 움직일때 크게 거슬리는 느낌이 아니예요.
그리고 여름에는 이정도 포인트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름은
사계절중에 가장 화려한 계절이니깐요^^

발등 높이는 적당히 되어있는데
발목 부분의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아요.
여기를 조절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착화감이 많이 달라집니다.

바닥은 깊은홈이 파여있어
미끄럽지 않습니다.

확실히 다리가 길어보이니
어떤옷을 입어도 옷빨이 잘 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좋은 외출이 가능해요.


시원하고 예쁘고
거기에 러블리함까지~~^^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로저비비에 샌들은
다양한 라인들이 있어요.
모든 라인들이 인기가 많은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통.굽은 이제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높이에 비해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여성분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해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만들어
발등에 닿는 부분도 느낌이 좋구요^^
바닥은 진짜 폭신해요.
푹푹 꺼지는 느낌이 아닌
쿠션감이 상당히 좋은 느낌 입니다.
장시간 서있거나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아요.
발이 편해야
피로감이 줄어듭니다.


깊은 홈이 파여있어 높아도
안전하게 신고 다닐 수 있어요.





신발은 특유의 시원함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예요.
로저비비에 샌들로 완성하는
이번 여름이 기대 됩니다.



마지막 컬러로 소개해 드려요.

지금까지 보셨던 가죽 라인이 아닌
데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여름에 이런 청키한 느낌은 누구든 좋아하죠^^
발등 버클은 조명이나 햇빛 아래에서
반짝 입니다.
그래서 진짜 예뻐요.
외부에는 로고 플레이팅이 없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그 어떤 슈즈보다
존재감이 확실한 아이템 이예요.

외부에는 로고플레이팅이 없는데
보통 신발에는 발바닥에 로고가 있잖아요.
빨간 하트 모양의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아요.
빨간색 하트가
마음을 심쿵하게 만듭니다.

보통 굽이 높으면 무게감이 있어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선택하게 되는데
요건 또 가벼웠습니다.
아마 이정도 굽에 이 무게를
가지고 있는건 흔하지 않을거 같아요.

신발이 가벼워야
발걸음도 가벼워 집니다.
어디든 가볍게 다닐 수 있고
오래 신고 있어도 쿠션감이 좋아서
피로도가 높지 않아요.

강렬한 색감들도 있고 심플한 색감들도 있잖아요.
오늘 소개하는 세가지 컬러 모두
무난하게 데일리로 신을 수 있어요.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소재도 달라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발바닥에 있는 하트 로고안에는
로고가 멋스럽게 표기되어있어요.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이냐 아니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른거 아시죠?
그래도 트인 부분이 많아 공기도 잘 통하고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도 축축하지 않게
항상 뽀송한 상태로 신고 다닐 수 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