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무더위가 찾아오나 싶더니
비가 엄청 내려 습한 날씨가 이어졌어요.
이런 날씨에는 불쾌지수가 올라가잖아요.
맛있는거 먹고 예쁜거 들고
나름의 방법으로 올 해 여름도
잘 지내보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가죽으로 만들어졌지만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프라다 두블레로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는 세가지가 있어요.
블랙컬러부터 만나봅니다.
여름에는 가죽소재보다는
시원한 라피아소재나
여름을 겨냥한 소재들이
인기가 더 많아요.
가죽은 무겁고
자칫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보시는 프라다 두블레는
삼각형 모양으로 펀칭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더 가볍고 시원하게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정면 상단에는 에나멜 소재의
삼각로고가 부착되어있구요.
후면에는 없어요.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요.
그리고 긴 가죽 스트랩이 있어서
어깨에도 걸칠 수 있는데
이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18*17*10.5cm 입니다.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되어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그리고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사용할 수 있어요.
손잡이 부분도 매끈한 가죽으로 되어있어
터치감이 좋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입구 잠금장치가 보이는데요.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스트랩이 있어요.
이 스트랩에는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입구가 너무 크게 벌어지지 않게 막아주고
내부도 많이 보이지 않아요.
바닥 보실게요.
바닥에는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요.
아무래도 올 가죽 소재이다 보니
이런 보호장치가 있으면
사용하기 편합니다.
바닥에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어요.
내부를 보시면
가운데 칸막이를 중심으로
공간이 정확하게 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래서 분리수납이 가능해요.
여러가지 소지품을 넣어도
섞이지 않아 찾아쓰기 편리합니다.
가죽으로 된 참장식도 있어서
별다른 악세서리가 없어도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무겁지 않게 가볍게
그리고 시원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이어서 브라운 컬러로
만나보도록 해요.
버킷백 스타일에
특유의 매력을 더해주어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PRDAD하면 삼각로고잖아요.^^
펀칭된 구멍이 삼각모양이라
시그니처 느낌을 잘 살렸어요.
그리고 가죽의 튼튼함과 내구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모양변화가 없어요.
펀칭이 되어있어서
내부가 잘 보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납해 보니 내부 소지품은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런 잠금버튼이 있어서
소지품도 더 안전하게 보관이 됩니다.
자석잠금이라 그냥 갖다대면
잠기는 구조예요.
탑핸들에 고리가 별도로 있어서
이 부분에 긴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답니다.
바닥 스터드징은 볼드한 느낌으로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바닥은 펀칭을 빼고 내구성을 높였어요.
공간이 분리되어있지만
폭이 커서 공간 자체가 작아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무게는 가볍기 때문에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요.
블랙은 너무 많고
어둡다 생각드시면
브라운 컬러로 추천드려요^^
가벼워서 손으로 자주 들고다니지만
활동에 따라서는 긴 스트랩이
필요할때가 있어요.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잘 어울리니
옷차림이나 활동량에 따라
스타일링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확실히 여름이 되니
화이트 컬러가 인기가 많아요.
보기에도 엄청 시원하게 보입니다.
여러가지 옷에도
청량감을 주는 컬러예요.
손잡이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그리고 바닥과 테두리 등은
펀칭 디테일을 뺐습니다.
그래야 내구성이 높아지잖아요.
사용된 하드웨어는
모두 골드 컬러예요.
그리고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
정교함을 엿볼 수 있어요.
자잘한 소지품이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공간이 분리되어있는걸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는 화장품따로
소지품 따로 보관하니 편하고 좋았어요.
프라다 두블레
화이트 컬러 착샷도 만나보아요^^
화이트만의 장점이 잘 녹아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