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원하지만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슈즈를 찾고 있다면
로로피아나 슬리퍼 어떠세요?
다양한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모두 아홉가지 컬러가 있으며
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해요.
플랫 스타일로 되어있는데
뒷굽이 없다 보니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여기에 발등 스트랩에는
로로피아나 슬리퍼 답게
참 장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스웨이드 소재의 고급스러움도 있어서
외출복에도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앞쪽에 하나만 있어요.
그래서 와이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이 없어서
신고 벗고 할때는 편하지만
발등 스트랩 하나에만 의지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발등 스트랩을 더 탄탄하고
신경써서 마감해 두었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안쪽 부분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요.
이 가죽 부분에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구요.
발바닥 모양으로 컷팅되어있어
발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줍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고
장식도 크지 않아서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실내에서도 신발을
자주 신고 있는데
운동화나 구두는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슬.리.퍼를 가장 많이 신게 됩니다.
착화감은 편안하지만
보기에는 너무 편한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실내,실외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굽이 거의 없지만
뒤에만 살짝 높게 되어있어
체중을 안정적으로 받쳐 줍니다.
바닥 뒤집어 보면
로고와 함께 원산지,사이즈까지
각인되어있어요.
준비된 컬러가 많기 때문에
다음 색상 이어서 보여드립니다.
바닥을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이 더없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가장 많이 신기 때문에
개방감도 중요한데요.
보시는것처럼 앞뒤가 모두 트여있어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공기가 잘 통하다 보니
땀이 많이 나도 금새 마르더라구요.
데일리로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할때는
너무 튀기보다는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하게 됩니다.
내추럴한 타입이라
너무 예쁘다 했어요.
그리고 클래식한 라인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미 오래전부터 유행없이 꾸준하게
찾는 로로피아나 슬리퍼 입니다.
디자인이나 컬러감이 너무 튀지 않고
또 튀는 컬러들도 있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발등 장식에는 참장식을 고정하는
스트랩이 부착되어있어요.
참장식이 포인트라
확실하게 고정되어있으며
달랑거리는 느낌이 많이 없고
사이즈가 작아도 충분한 존재감을
발휘해 줍니다.
남아있는 컬러들도
자세히 보여드려요.
바닥 가죽의 컬러는 모두 동일하며
스트랩과 발가락을 받치는 부분만
컬러가 달라집니다.
실제 신게 되면
발등 스트랩이 부각되어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신경써서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밝고 따뜻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앞에 잠깐을 나갈때는
궂이 갖춰입고 나가지 않아요.
옷차림이 후줄근할수록
신발은 더 챙겨신어야 하는거 아시죠?
편안한 옷차림에 매칭해도
너무 잘 어울리는 슈즈이니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모두
신을 수 있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먼지가 많이 붙지 않구요.
터치감이 정말 좋았어요.
좋은 스웨이드를 사용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소재와 내구성
거기에 뛰어난 감각까지^^
여름 신발이나
데일리용 슈즈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참 장식은
자물쇠와 링모양으로 되어있으며
풀네임 로고나 약자가 새겨져 있답니다.
컬러가 비슷한듯 해도
실제로 만나보시면 확실히 달라요.
발등 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할 수 없어요.
그래서 평균 높이에 맞췄기 때문에
왠만하면 편하게 맞을 듯 해요.
발등 부분이 너무 꽉조이거나
느슨해도 모두 불편합니다.
신을수록 더 편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너무 기본 컬러만 소장하고 있다 하시면
포인트 컬러도 추천드려요.
여름은 컬러가 다양하고
또 포인트 컬러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갈게요.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컬러 위주로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