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우편배달 할 때
쓰던 가방에서 유래되었던 메신저백은
어깨끈이 하나만 있는게 특징이예요.
오늘 GOYARD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신저백~! 고야드 쿠르지에
구경해 보겠습니다.
오늘 보실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 입니다.
무심하게 툭 걸칠 수 있게
꾸미지 않은 스타일 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타일링에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할때
사용할 수 있는 신상 가방이예요.
남 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심플함속에 여러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후면을 보시면 스트랩이 연결되어있는데
조절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라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크로스 바디형태로도
충분히 연출이 가능해요.
가방 사이즈는
32*25*4cm 입니다.
다양한 서류와 패드등
왠만한 소지품이 무리없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고야드 쿠르지에는
우체국 직원들이 우편물을 운발할때 사용했던
원래의 용도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우체부가 생각나는거 같기도 해요^^
뒤쪽은 납작하게 되어잇어
바디와의 들뜸이 없습니다.
대신 앞쪽은 이렇게 솟아있어
내부 공간을 확보해 주고 있어요.
플랩에는 잠금 스트랩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스트랩에는 펀칭된 홀이 있습니다.
이 홀을 스터드징에 끼워서
고정하면 플랩이 열리지 않아요.
PVC와 가죽을 이용한 견고한 소재라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잠금력도 좋아서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일단 긴 스트랩이 지나가는
홀은 실버톤의 금속을 사용했는데
이 부분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제 플랩을 오픈해 볼게요.
플랩 내부는 소재가 달라서
느낌이 다릅니다.
플랩 전체를 뒤로 완전히 넘길 수 있어서
내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부드럽고 유연한 쉐입이라
이렇게 뒤로 넘길 수 있는거예요.
메인공간은 따로 분리하지 않고
통수납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어깨 스트랩이 넓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그리고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무게 부담도 많이 없어요.
길이조절도 쉽고
어떻게 스타일링해도 굉장히 멋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남성분들이 착용해도 멋스럽고
여자분들이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해요.
다음 컬러도 자세히 구경해 볼게요.
앞뒤가 느낌이 다른데요.
뒤쪽은 납작하고 앞쪽은 볼록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뒤에는 슬림 포켓이 있습니다.
메인공간을 제외한 외부 포켓이 있으면
수납이 훨씬 쉬워져요.
크로스백처럼 어깨 한쪽에 늘어뜨릴 수도 있고
슬링백처럼 등에 밀착시켜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연출해도 가볍고 편한 느낌이 듭니다.
숄더백을 옆으로 키운 형태라
등 뒤로 넘기기 편한 디자인 이예요.
등 뒤로 넘기는 가방중에는
슬링백이 있어요.
슬링백과 비교해 보면
긴 스트랩을 가지고 있고 기능성을 높인 형태라
아무렇게나 착용해도 되기 때문에
훨씬 더 편합니다.
스타일링이 자유로운거죠^^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등하교
출퇴근시에도 활용할 수 있고
앞으로 착용해도 백팩 처럼 어색하지 않고
소지품을 꺼내쓰기도 편합니다.
플랩을 제외한 바디가 코팅되어있어
오염과 물에도 강해요.
고리에 끼우는것에 그치지 않고
스터드징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고정력이 더 좋기 때문에
내부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서류나 그외 부피가 큰 소지품도
거뜬히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내부 공간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상세컷으로 보신 그레이 컬러외
다른 색상들의 착샷도 함께 구경해 보아요^^
이어서 그린 컬러 입니다.
미학과 기능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는 고야드 쿠르지에 입니다.
컴팩트한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또 새로운 모델이라 흥미가 가지 않을 수 없어요.
무난하면서도 멋을 부릴 수 있는 가방은
다양한룩에 잘 어울려요.
저는 처음에 사이즈가 커서
무게가 꽤 나갈거 같았는데
GOYARD의 대부분의 가방이 그렇듯
무게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정도 사이즈에
이런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가방은
흔하지 않은거 같아요.
뒤로 착용하니 백팩 같기도 하고
슬링백 같기도 하고^^
일단 두손이 자유로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만나볼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