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진달래~♣ 입니다.
1992년에 유행했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슈즈로
new balance와 함께 만들어 더 특별한
미우미우 뮬이 요즘 완전 핫하다고 해요.
그래서 진달래도 리뷰해 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코튼과 가죽 레이스의 조합과
블리치드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미우미우 뮬 만의 빈티지한 매력이 담겨 있어요.
일단 소재가 다른 스트랩을
매치했다는게 엄청 특이했어요.
스트랩은 단순히 발볼을 조여주는
역할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신고벗기 편하게 뒤꿈치가 트여있구요.
그래서 더운 여름에도 충분히 신고 다닐 수 있어요.
여름이라고 해서 앞뒤 모두 뚫린 샌들이나 슬리퍼만
신고다닐수는 없잖아요.
어느순간 스니커즈나 운동화가 필요한 순간이 올거예요.
지금은 그렇게 덥지 않지만
곧있으면 30도를 넘어가는 날이 올거예요.
그런날에는 운동화가 진짜 더워요.
그래서 뒤꿈치가 트인 신발이 더 유용합니다.
블리치드는 일부러 멋을 위해 낡아빠진 느낌을 내는거예요.
몇번 신은듯한 빈티지한 매력이 있어서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고 스트릿패션이나
힙한 패션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는 처음 신고 나간 신발에
뭐라도 묻을까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있어요.
뭐라도 묻으면 금방 닦고 닦고
어른이 되고 나니 하얗고 때묻지 않은 새 신발을 신는게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런 빈티지한 느낌이
편하고 좋아졌어요.
측면에는 N 이니셜이 있구요.
텅부분에는 MIUMIU 로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발 안쪽에는
두개의 로고가 함께 표기되어있어요.
이런게 collaboration 아니겠어요^^
스트랩은 두가지 소재에
컬러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 개성에 맞추어 매치하시면 됩니다.
저는 사진과 같이 매치했을때가
가장 자연스럽고 예쁜거 같아요.
코튼 소재의 레이스도
투톤으로 되어있어 예사롭지 않습니다.
바닥은 부드럽게 되어있어서
맨발에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구요.
바닥 굽이 있는편이어서 착 가라앉는 느낌도 없습니다.
너무너무 스타일리시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신발이었어요.
바닥도 이렇게 러버 소재로 되어있어
물에서도 미끄럽지 않아요.
적당한 홈으로 접지력까지 높으니
뒤꿈치가 트여있어도 착화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다음 색상도 계속해서
만나볼게요.
신박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이라
다양한옷에 매치가 가능해요.
일단 청바지는 물론 트레이닝복과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신고 벗고 하기가 편해서
그냥 집앞에 나갈때도 슬리퍼처럼 신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35~40)까지 나오고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앞뒤 다 막힌 신발들은
사이즈 고민을 엄청 하게 되는데
이렇게 뒤에가 트인 신발들은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거 같아요.
조금 작더라도 발가락이 아프지 않고
또 조금 크더라도 슬리퍼처럼 신고 다닐 수 있어요.
miumiu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많은 brand 입니다.
여기에 new balance의 빈티지한 감성이 더해져
오히려 다양한 느낌을 내고 있어요.
정말로 욕심나는 슈즈로 신고 다니면
시선집중 될거 같아요.
스트랩을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신다가 싫증이 난다 싶을때
위치를 바꿔보세요.
앞에서 보면 일반 스니커즈처럼 보이지만
또 뒤에는 슬리퍼 같아서
두가지 매력이 모두 담겨 있어요.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좀 더 시원하게
신고다닐 수 있습니다.
세가지 컬러 모두 매력이 많아서
어떤 컬러를 선택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냥 운동화는 이제 뻔하잖아요.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하고
또 멋을 챙길 수 있는 미우미우 뮬 어떠세요?
신을수록 매력에 푹 빠지게 될겁니다.
브라운 컬러가 은근 고급스럽게 보이고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적당한 포인트가 되면서
오래오래 신을 수 있을거 같아요.
착화감도 괜찮고
또 발등을 깊숙히 감싸기 때문에
슬리퍼 보다는 확실히 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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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의 새로16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