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정말 여름 날씨같이 한낮에는
엄청 뜨거웠어요.
이런 더운 계절에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유년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샤넬 벨크로 샌들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모두 여섯가지 컬러가 있어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신발로
팬츠와 스커트 그리고 드레스까지
모든 종류의 여름옷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샤넬 벨크로 샌들은
대비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클래식하거나 우아한 아이템과 함께하면
멋이 살아납니다.
발등을 잡아주는 스트랩이 두개가 있는데
바로 이부분과 뒤꿈치를 잡는 스트랩이
찍.찍.이로 되어있어요.
이 부분은 퀼팅 라인이 들어가 있어
CHANEL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발등 부분의 스트랩 끝에는
보석으로 장식된 cc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끝부분 컬러가 달라서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뻔하지 않은 동시에 러블리하고
귀여운 느낌을 내기에 좋은거 같아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슈즈라고 할 수 있어요.
발등은 CC 로고가 장식하고
바닥은 풀네임 로고가 자리하고 있어요.
바닥은 매끄럽고 적당한 쿠셔닝이 있습니다.
모두 세군데에서 발을 잡아주니
안쪽에서 발이 헛돌지 않아
너무 편해요.
그래서 샌.들 종류지만
운동화를 신은듯한 착화감을
불러옵니다.
장시간 외출시에도 아주 좋아요.
바닥 뒤집어 보니
로고와 함께 원산지,사이즈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발가락이 적당히 드러나면서
전체적으로 시원하게 보이고
편안한 착화감까지 누려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 슈즈예요.
컬러별로 모두 매력이 다르지만
착화감이나 그 외 구성은 동일합니다.
뭐든지 기본에 충실하면
실패는 없는거 같아요.
스커트나 바지등 다양한 여름옷에 잘 어울리고
모든 룩에 활기차고 발랄함을 불어넣어
활동적인 인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CC 로고는 블링블링한 큐빅으로
장식되어있어요.
두개의 CC중에서 하나에는
블랙컬러로 마감하여
좀 더 포인트있게 보입니다.
운동화처럼 편하지만
청량한 계절을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 하시면
샤넬 벨크로 샌들이 정답인거 같아요.
뒤꿈치를 잡는 스트랩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사이즈는
35~39까지 있습니다.
내발에 딱 맞는 사이즈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발등과 뒤꿈치에서
조절하게 되면 맞춤 신발인듯
편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굽이 없는것 처럼 보여도
바닥 부분이 높아서 어느정도
키높이 효과가 있어요.
전체적으로 높기 때문에
신었을때 불편함은 없습니다.
스트랩을 이용해
신고 벗기도 편하고 발에 꼭 맞게 사이즈를
조절해서 신을 수 있어요.
신축성이 우수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이 됩니다.
오래 신고 있어도
발등이 까지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없어요.
인기많은 블랙컬러도
만나보도록 해요.
블랙 특유의 시크함에
큐빅의 블링함이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신발은 바닥에 닿는 아이템이라
오염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아무래도 블랙컬러가
가장 만만한게 신을 수 있는거 같아요.
편안함의 완성은 쿠션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닥이 딱딱하지 않고 적당한 쿠셔닝이 되어있습니다.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하며
오리 걸어도 발을 포근하게 감싸줘
편안합니다.
가죽 자체가 유연하고
은은한 광택감이 있어요.
그래서 여섯가지 컬러모두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쁩니다.
너무 납작하지 않고
어느정도 굽이 있어 다리 라인이 살아나요.
매일 입던 옷을 입어도
신발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보입니다.
어떻게 신어도 시원하고
또 예쁘게 보이게 하는 슈즈예요.
데일리룩에 연출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강점인거 같아요.
요건 양말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데
요즘은 더워서 맨발에 자주 신게 됩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디테일 부분이 모두 동일하고
컬러만 변화가 있습니다.
나에게 어떤 컬러가 잘 어울릴지
충분히 고민해 보시길 바랄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