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듯
오늘 하루종일 추웠어요.
그래도 며칠만 지나면
정말 따듯해 지더라구요^^
이맘때쯤부터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로저비비에 메리제인
함께 공유해 드립니다.
모두 여덟가지 디자인으로
컬러도 다르고 소재도 다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버클 스타일도 달라요.
그래서 끝까지 함께 봐주시길 바랄게요.
굽높이도 2.5cm와 0.5cm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랙 민자 버클부터 만나볼게요.
굽을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아무래도 굽이 낮으면
좀 더 편안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신는 사람도 편안해요.
반대로 굽이 있으면
키가 자연스럽게 커지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2.5cm는 많이 높지 않아서
착화감에도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발등을 잡아주는 스트랩에
민자 버클이 부착되어있어요.
스퀘어 모양의 버클은
로저비비에 메리제인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별다른 장식이 없어도 이 버클만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모든걸 다 해내는거 같아요.
부드러운 갑피를 가지고 있어
딱딱한 느낌이 없습니다.
구두 종류는 운동화에 비해
착화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도 최대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라
매일 신을 수 있어요.
입구 테두리 부분도
깔끔한 마무리로 해짐현상이 없게 만들었으며
바닥은 로고 플레이팅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해 두었어요.
신발을 뒤집어 보았더니
로고와 사이즈,원산지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상세컷으로 보여드린
민자 버클 외 다양한 블랙 컬러를
보여드릴게요.
착샷 보시면 더 욕심난답니다.
발등을 잡아주기 때문에
벗겨짐 현상도 없고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아직은 춥게 느껴지지만
곧 따듯해질거예요.
그래서 미리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동일한 민자 버클이지만
컬러가 다릅니다.
굽높이는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크리스탈 장식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굽높이에 따라 느낌도
조금씩 달라요.
2.5cm 굽은 바닥 닿는 면적이 넓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하이힐 형태는 굽높이도 있지만
뾰족굽이라 불편했잖아요.
요건 굽높이도 적당하고
바닥도 넓어서
안정감 있는 걸음걸이를 완성할 수 있어요.
신발 자체에는 장식이 없어서
이렇게 버클이 화려해도
충분히 멋집니다.
과하지 않게 충분한 세련미를
느낄 수 있어요.
로저비비에 메리제인
이번에는 스웨이드 소재로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블랙컬러로 자세히 만나봅니다.
따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죽 소재와는 또 달라요.
손으로 쓸어보았을때
느낌이 굉장히 좋았구요.
물이 스며들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바디 자체가 높지 않아서
발등 스트랩과 잘 어울립니다.
발을 너무 짖누르지 않으면서
적당히 감싸주기 때문에
발이 안정감이 있어요.
그리고 신발 자체가 굉장히 가벼워요.
민자 버클과 크리스탈 장식 둘 다
마음에 들어서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블링블링한 매력이 있어요.
하지만 민자 버클도
고급스럽고 깔끔한 매력이 있답니다.
바이어스 마감처리된 테두리 덕분에
해짐현상이 줄어들고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오늘 여덟가지 디자인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디테일이나 완성도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여러가지 느낌을 줄 수 있고
청바지나 면바지등
어디든 매치하기 나름이예요.
옷차림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져요.
그리고 여성스러운룩에만
잘 어울릴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시크하고 힙한 패션에도
잘 어울립니다.
함께 보여드리는
착샷들을 참고해 주세요.
민자 버클에 부착된 보석은
사이즈가 작지 않아요.
그리고 실제 보시면
영롱함이 남다릅니다.
블랙톤도 보실게요.
트위드 자켓 처럼
고급스럽고 여성스럽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결혼식,모임등
중요한 날에 꼭 필요해서
자주 신지 않더라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남아있는 마지막 디자인은
상세 설명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보실게요.
디테일 부분은 모두 동일해요.
매력넘치는 찻샷^^
어떤룩에 매치가 되었는지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