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예쁜건 같이보기^^





3월인데도 눈이 내렸다 비가왔다
엄청 변덕스럽습니다.
하지만 이제 완연한 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어느정도 보온성도 가지고 있어서
간절기에 유용한 몽클레어 레안드로 자켓을
보여드릴거예요.

컬러는 블랙,베이지,핑크
세가지가 있어요.








우리 잇님들은 어떤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봄이라 그런지 화사하고 밝은 컬러도
마음에 들고 데일리로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블랙도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몽클레어 레안드로는
사이즈 0,1,2 까지 있어요.
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원단에
일반 바람막이 보다 좀 더 도톰해서
패딩을 벗은 후 바로 입을 수 있어요.
따듯해지기는 하겠지만
티셔츠 하나만으로 외출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럴때 가볍고 따듯하게 입을 수 있어요.

모자가 부착되어있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고 머리쪽도
바람을 피할 수 있어요.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옷인데
뒤쪽에 보시면 조임끈이 있습니다.
보통 앞쪽에서 조이는 경우가 많은데
몽클레어 레안드로 제품은 뒤에서 당겨서 조이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실용성을 높여주는 넓직한 포켓도
두개나 자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모자에 보면 끈이 있습니다.
굉장히 탄탄한 소재의 끈으로
모자핏을 조절할 수 있는데
모자에는 요런게 또 달려있어야 제맛이죠^^

소매쪽에도 포켓이 있고
이 부분에는 로고 패치가 부착되어있어요.


지퍼는 당연히 두개~!!
그래서 위아래 편한 방향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허리 아래로 충분히 내려오는 기장이라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입었을때 핏을 생각하며 만든답니다.
그만큼 디테일컷으로 보시는것 보다
착샷으로 보시는게 더 매력적일거예요.

팔의 움직임이 자유롭고
허리가 잘록하게 보이는데
앞쪽에는 조임이 없어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우리가 허리 라인을 더 핏되게 만들고 싶을때도
사실은 앞쪽이 아닌 뒤에서
옷을 당기잖아요.
바로 그런 원리 입니다.

상의는 완전히 가려주기 때문에
옷을 벗을 일이 없을때는 사실
이너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청바지,면바지 모두 잘 어울리니
하의만 신경써 주세요.

이번에는 핑크 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쨍한 핑크 컬러가 아닌
은은한 핑크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과한 컬러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오래 소장하셔도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아요.
한번 구매해서 오래오래 입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이 제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넓직한 포켓이 있어서 수납도 쉽고
손을 넣어두기도 엄청 편해요.
여기에 스냅버튼이 있는 플랩으로 덮을 수 있어
좀 더 깔끔한 연출이 가능해요.

MONCLER하면 요 로고패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컬러감이 있어서 화사하고
눈에 확 띄는거 같아요.

넥라인 높게까지 올릴 수 있어요.
그래서 지퍼를 끝까지 올리게 되면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멋을 위해서도 자켓을 입지만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고 보온을 위해서도
입을 수 있잖아요.


두개의 지퍼가 있는데
한개는 핑크 컬러에 원형 모양 입니다.
지퍼 디테일도 다르고
컬러도 입혀져 있어서
트렌디한 느낌이 있어요.


뒤쪽에서 당겨서 조이는
조임끈 입니다.
조이고 난후에는 따로 묶을 필요없이
고정 부속품을 이용하여
쉽게 고정해 줄 수 있어요.

확실히 핑크 컬러가 좀 더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줍니다.
그동안은 블랙을 많이 선택했는데
올해는 분위기도 바꿀겸
핑크 컬러로 선택해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봄에뿐 아니라 다시 추워지기 시작하는
가을에도 입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요.
신체를 어느정도 가려주고
거기에 멋을 더할 수 있는 자켓 이예요.

저는 기장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이즈에 따라
기장만 따로 안내를 해드리면
67/68/69 입니다.
기장이 많이는 차이나지 않아요.
세가지 사이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