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예쁜건 같이 보기^^
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고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앞으로
"봄"과 함께 해주세요~~^^
봄이 알고 있는 예쁜 보물들
잔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첫문을 열어줄 나의 보물은
구찌 홀스빗 1955 미니백 이예요.
워낙 인기 있는 모델이라
많은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로로 긴것도 있고,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저는 mini 숄더 스타일로
가지고 왔어요.
GG캔버스 소재와
올 레더 두가지 소재 모두 구경할 수 있구요.
가을 분위기 물씬나는 GG수프림 캔버스 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GUCCI는 승마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시그니처 장식이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이예요.
가방 이미지를 결정지는 더블바 역시
승마세계에서 가지고 왔어요.
플랩형 잠금으로 되어있는데
앞뒤 차이가 명확해요.
사면모두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쉐입이 딱 잡혀 있어서 그냥 예쁘게
들고다니기만 하면 되니깐
너무 편해요.
편한건? 바로 데일리백이죠!!!
데일리백으로 강추 드리는
구찌 홀스빗 1955 미니백 이예요.
스트랩이 두개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소재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달라요.
어차피 두개로 구성되어있는데
이왕이면 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 좋잖아요^^
스트랩만으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우선 가죽 스트랩은 우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가죽은 항상 기본 이상은 하는거 같아요.
길이조절까지 가능하니
숄더든 크로스든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여기에 그린과 레드 컬러를 활용한 웹 디자인의
스트랩을 추가로 적용시켜 스트랩만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역시 GUCCI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대표백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금기능도 아주 야무져요.
골드톤 메탈 장식이 있는 고리에
플랩을 끼우게 되면
고정되는 원리예요.
충분한 고정력을 가지고 있어서
플랩이 오픈되지 않습니다.
앞뒷면은 GG수프림 캔버스 소재라면
측면과 바닥은 브라운 레더 트리밍으로
두가지 느낌을 모두 살렸어요.
무게도 대폭 줄이고
느낌도 살리고~~살리고^^
스퀘어 라인이기는 하지만
모서리가 각지지 않아서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도 있어요.
두 스트랩을 모두 연결해서
연출해도 상관없구요.
필요한 하나만 연결해서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해도 상관없습니다.
측면에 보시면
독특한 모양의 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집게 형태의 고리를
연결해서 연출하는거예요.
고리에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내부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진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사이즈
20.5*14.5*5cm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제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 랍니다.^^
구찌 홀스빗 1955 미니백 은
남성분들 착샷이 정말 많았어요.
그만큼 남성분들에게도 인기있는
가방이란 뜻이겠죠^^
사실 예쁜거엔 남자,여자가 어디 있겠어요.
누구나 욕심낼만한 가방입니다.
빈티지에서 영감을 얻어
하이브리드 감성을 더해서
만들어진 가방이라고 합니다.
하나로 딱 설명드리긴 힘들어서
다양한 착샷으로 소개해드릴게요.
GG수프림 화이트 컬러는
올 레더 소재 만나보셔야 하니깐
정면샷과 착샷으로만 빠르게 만나볼게요.
올 레더 소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컬러가 있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블랙 입니다.
사이즈와 디테일 모두 동일해요.
중요한 바디 소재가 바뀌었기 때문에
구성이 같아도 실제 연출하면
느낌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죽 가방은 꾸준히 찾게 되고
유행을 타지 않아요.
호불호 없이 누구나 들 수 있고
또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 입니다.
여기에 GUCCI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았기 때문에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스몰 사이즈도 있지만
저는 이 mini가 좋더라구요^^
실제 착용했을때도 부담스럽지 않고
데일리로는 딱이었어요.
후면 보시면 매끈해요.
짧은 스타일링을 할때
옆구리에 딱 끼워서
편하게 연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내부가 보이지 않는 구조를 좋아하는데
특별한걸 넣지 않아도 가방 내부를 보여주는건
제 모든걸 보여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완전히 차단되는 구조를 선호합니다.
보시다시피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분실 위험도 없습니다.
가죽으로 된 스트랩은
버클을 이용하여 쉽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체형자체가 완전히 다른
남성분들도 여성분들도 모두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웹 디자인의 스트랩은
가죽 스트랩보다 넓습니다.
그래서 착용감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시크한 블랙에
그린과 레드 컬러가 들어가니
레트로 느낌도 나고
캐주얼 느낌도 나고
아무튼 블랙컬러의 가죽 스트랩과는
분위기가 완전 달랐습니다.
내부 구조도 동일해요.
평소 어떤 소지품을 넣어다니는지
공간이 작지는 않은지
잘 고려해본 후 신중하게 선택해 주셔야 해요.
사계절 들 수 있는 가방이긴 하지만
요즘은 자켓같은 아우터를 입기 때문에
호주머니를 이용할 수 있어
가방이 크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블랙이지만 골드톤의 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역시 남아있는 화이트 컬러는
정면샷과 착샷으로 빠르게 넘어갈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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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후기) 구찌36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