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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예쁜건 같이보기^^
안에 뭘 입었든 옷 하나로
룩을 해치지 않고
오히려 그 자체로 모든게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지게 만드는
프라다 후드집업
두가지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어요.
미디엄 기장으로 나온 편안하면서
스타일을 챙길 수 있는 디자인 입니다.
모자가 달려있어 아무 생각없이
툭 걸쳐도 완벽한 해결책이 되어줄거예요.
사실 이런 스타일을 원했는데
제가 찾던 딱 그 디자인이라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구요.
지퍼를 살짝 열어 티셔츠나 탱크톱을 드러낼수도 있고
안에 있는 이너를 보여주게 입.어.도 괜찮아요.
스포티하지만 전혀 가벼워 보이지 않는
스타일링의 핵심 포인트 입니다.
티셔츠 하나만 있는것 보다
프라다 후드집업을 입었을때 효과는
생각 그 이상이예요.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지퍼를 모두 잠그거나 반쯤 열어서
안에 입은 옷을 살짝 드러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허리에 드로스트링 끈이 있어요.
기장이 짧으면 상관없는데
어느정도 기장이 있는편이라
허리 라인에 경계를 두는게 좋아요.
그래서 라인을 살리고
날씬하게 보이게 합니다.
아래 사진은 뒷모습인데요.
모자를 들어보면
에나멜 삼각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보통 소매나 가슴쪽에 부착되어 있는데
프라다 후드집업은 모자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모자를 썼을때만 보이도록 말이죠^^
허리쪽에 조임끈이 있고
조임끈은 묶어줄 필요없이 고정용 부속품이 있어요.
적당히 실루엣을 살린 후
고정해 주면 끝~~!!
참 쉽죠?^^
무심하게 툭 걸쳐도
걸크러시한 분위기를 내주고
보온효과도 있어요.
이제는 겨울 아우터를 준비할 수 없잖아요.
아우터 대신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룩에 생동감과 포인트를 더해주기 때문에
데일리로 정말 잘 입게 될겁니다.
요렇게 모자를 쓰게되면
삼각로고가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눈여겨 봐주실게 있는데
바로 허리 라인이예요.
조임끈을 당기니 허리가 잘록해졌어요.
지퍼를 활짝 열어서 안에 입은 이너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어요.
캐주얼함은 물런 세련된 무드를 완성시켜주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퍼를 어느정도
잠궈서 입었을때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엉덩이와 허벅지 군살을 커버하면서
너무 꾸민 느낌 없이 쿨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퍼는 투웨이 지퍼로 되어있어
밑에도 오픈이 가능해요.
앉아야 할때는 밑에 지퍼를
오픈해서 편하게 앉아보세요.
이제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편안하면서 무겁지 않은 옷입니다.
사이즈는
S,M,L 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모자에는 조임끈이 길게 늘어뜨려 있습니다.
포인트 효과도 되지만
모자핏을 조절할 수 있어요.
밋밋하게 보이지 않도록
박음질이 되어있습니다.
특유의 개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가장 큰 강점은
안에 뭘 입든 룩을 해치지 않는다는거예요.
지퍼를 완전히 올리든
반쯤 내리든
어떤 옷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스타일링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요거 하나만으로 완성도 높은 룩을
만들 수 있어요.
양쪽 포켓이 있는데
플랩으로 덮혀있어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소매는 시보리 처리되어있어
손목을 자연스럽게 감싸줍니다.
그래야 몸에 더 핏되는거 같고
소매를 잠시 걷어올려도
내려오지 않아 편해요.
허리 라인보다 살짝 위에 있는
조임끈이 비율을 좋아보이게 만들어요.
조임끈은 밖으로 나와있지 않고
지퍼 안쪽에 있어요.
밖에 있는것 보다 훨씬
깔끔한 인상을 주지 않나요?^^
라인을 강조하고 싶을때는
살짝 더 당겨서 입고
네추럴하게 입고 싶을때는
펼쳐서 편하게 입으면 된답니다.
화이트 컬러에는
삼각로고 안쪽도 화이트 컬러로
톤을 맞추었어요.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이라
입을 수 있는 날이 많을거예요.
로고도 뒤쪽에 있고
과한 느낌이 없어서
매일매일 입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기장까지 완벽해서
저의 최애템이 될거같아요^^
블랙과 화이트
어떤 색상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우리 잇님들은 어떤 컬러가
더 예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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